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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7

[좋은글]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 마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 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 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 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너의 작은 그릇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마라 너 또한 나 또한 완벽지 않은 인간이다 사람들은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해 단면에서 추측하고 단정을 지으며 말을지어내고 또 소문을 내고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을 .. 2018. 6. 16.
[명언] 매일 읽으면 좋은 명언 30선 매일 읽으면 좋은 명언 30선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2018. 6. 11.
[좋은글] 나의 신조 나의 신조 사주팔자 보다 중요한 것은 관상이요.관상보다 중요한 것은 수상(손금)이고수상보다 중요한 것은 심상(마음)이다. “젊었을 때 돈 있는 건 돈 있는 게 아니다. 돈 버는 자랑하지 말고,돈 쓰는 자랑해야 할 것이며.간사함에 홀리지 않고, 사랑함에 취하지 않으며, 달면 뱉고 쓰면 삼킬 줄 아는 내가 되자." 힘들어도 티 내지 말고, 잘나간다고 내세우지 말고,인생 한방이라 떠들지 말고,잘 될 거라 확신하지 말고, 내 사람이라고 너무 믿지 말고,안 보면 그만이라고 막 대하지 말고,입은 하나고 귀는 두 개인 이유를 생각하자. 여자를 사랑하되 정으로 만나지 말고,친구를 사랑하되돈거래는 하지 않으며, 술을 좋아하되주량을 알고 마시며, 사람을 사귀되 기준(편견,판단) 없이 대하고, 보이는 것에서 안 보이는 것을.. 2018. 6. 5.
[좋은글] 장미의 죽음 장미의 죽음 꽃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살아서눈부시게 아름다운 장미. 그 탐스런 꽃송이한 잎 한 잎 흩어지며 대지에 가만히몸을 눕히고 있다. 생전에 뜨거운 불덩이였던 빨강 꽃이 어쩐지 분홍 빛깔로 변해간다. 살아 있을 때는온몸으로 정열의 불꽃 생의 나래를 접을 때는더없이 순해지는 모습. 장미는 삶과 죽음둘 다 아름답다 아니, 죽음의 시간에더 아름답다. - 정연복, '장미의 죽음' 2018. 6. 4.
[좋은글] 오늘과 내일 오늘과 내일 하루만 자고 나면 내일이 온다길래 손꼽아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습니다. 내일이 오면 희망이 있다길래 오늘이 하루속히 지나가길 학수고대했건만 하루가 지나도 지긋지긋한 오늘만 계속될 뿐입니다. 내일의 희망은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자화상이며 내일은 오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2018. 6. 3.
[좋은글]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 2018. 6. 3.
[좋은글] 山行의 꿈 山行의 꿈 더 추워지기 전에 어느 하루쯤은, 혼자서 한적한 산 속으로 걸어 들어가 하늘 보고 눕고 싶다 쳐다보여지는 하늘이, 이왕이면 뿌옇게 흐려주었으면 더 좋겠고 흐린 만큼 푸근한 가을 숲에서 내가 살고있는 집 주소와 숱하게 드나들던 슈퍼마켓이랑 병목현상이 잦은 출근길, 이런 것들도 함께 쉬이 그 날 하루는 저절로 잊혀졌으면 좋겠다 버거운 시간에 맞추려고 순간 순간들을 토막냈던 기억과 지금 가봐야 할 곳 때문에 미리 앞서서 조바심하는 그런 잡다한 것들을 깜빡 잊어도 좋을, 하늘을 어느 하루는 보고싶다 入山했던 길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런 하루 - 신석종, '山行의 꿈'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