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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지다 - 목련을 보내며
창 밖 풍경이
지고 있습니다.
만남의 기쁨은 잠시
다시 긴 이별.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에
나의 봄날도 저물어갑니다.
찬란한 슬픔의 봄이…….
에고!
얼마나 더 살아야
이 사랑 그칠까요?
- 조금엽, '풍경이 지다 - 목련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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